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마때도 레인코트와 장화를 안 입는 이유가 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마 때도 레인코트와 장화를 안 입는 이유가 있나 살펴보았다.
1.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다. 보통 장마가 1주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 비오는 양은 50mm정도라고 한다. 그 정도의 비는 레인코트와 장화 없이도 옷을 젖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2. 레인코트와 장화는 불편하다. 활동성이 떨어지고 불편한 옷이다. 오래 걸을 수도 없다.
3. 비싸다. 1주일 정도 오는 장마를 위해서 비싼 레인코트와 장화를 구입하기에는 부담 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가 레인코트 입고 장화 색까지 깔 마춤 한 사람이 지나가면 멋지기는 한데 뭔 저런데 돈을 쓰나 싶다.
그런데 그대신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산은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한사람이 몇개의 우산을 준비하고 장마를 대비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도 안 쓰고 다닌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 비가 올 일이 많지 않다. 우산이 불편하다. 우산 들고 다니는걸 실허한다. 시야를 가린다. 미국 도시는 건물이 많고 길이 좁아서 우산을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산은 낭비라고 생각한다. 우산은 자주 잃어버거나 바람으로 망가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우산이 유행하지 않는다. 우산을 쓰고 다니는 한구에서 레인코트와 장화 신은 것 처럼 시선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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