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
한국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
나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태어났고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다. 올해 나이는 57살이다.
어느 날인 것 같다. 갑자기 뭐든지 잘하는 나라가 되어 있었다. 나의 삶은 그렇지 못했는데 나라안의 인재들이 엄청난 일을 해 내고 있었다.
한 국가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음악과 영화, 드라마 같은 특화된 사람들의 멋진 모습 일 수도 있지만 엘리트 스포츠처럼 훈련되고 강화된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것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잘난 자식을 둔 부모 같은 심정이다. 어느 날 보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닌데 스스로 개척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천재가 태어난 기분이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난 게 신기하다.
벌써 30년전 일이라고 한다. 아시아 권에서 1990년도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붐을 일으켰고 그 후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2000년대에와서야 드라마를 넘어 K-pop, Kbeauty, K-food 등 다양한 분야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 K-culture라는 용어까지 사용하게 된 것은 2010년부터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점점 세계는 인터넷의 발달로 하나처럼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국뽕을 가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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