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대통령 선거 단일화 이슈가 몰고 올 참상이 눈에 보인다.

 내란 잔당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대통령 후보는 내더니 이젠 이기겠다고 결집한다.

국힘은 12.3 계엄이 뭘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그동안 계엄으로 정권을 찬탈해 온 걸 것이 몇번인데 이게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하니  

내란 잔당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국힘의 선거유세에는 주변에 자유통일당원들이 탄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우연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후보가 사퇴한 자유통일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전세차를 타고 다른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기 보다는 전광훈 목사가 지시를 해서 이런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유세장에 자유통일당원들이 몰려갔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걸 뭐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가 시켜서 이러고 있는 거라면 한심한 사람들인 것이다. 지역 유세는 지역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데 외부 사람들이 동원되어다면 한심한 조직이고 한심한 지지율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속임수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질게 확실해 진다. 


선거는 이미 결과가 나온 상태다. 똥인지 된장인지를 찍어보아야 아나? 


곧 사전 선거가 시작된다. 우리는 6월 3일 새로운 대통령을 세운다.

내란척결을 외치며 한쪽은 이번에 반드시 제대로 된 대한민국 만들자고 하고 이 사람 대통령 되면 엄청 힘이 세서 윤석열 보다 더한 사람 될 거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석열을 만든 당에서 이게 할 소리인가 싶다. 그 와중에 집안싸움까지 한다. 단일화를 해도 못 이기는 선거인데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서로 자기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극적인 타결을 기대하지만 표차가 너무 커서 의미는 없다.  


이렇게 한심한 당이 제2당이라니 하면서 이번 선거를 지켜보고 있다 


필요도 없는 단일화 이슈로 국민으로 부터 선책을 받으려 하는데 어찌하면 좋나 후보들이 별로 단일화 의지가 없으니 참으로 딱한 쳐지다. 이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점 꿈에 말도 안돼는 단일화까지 이런 난장판 쇼를 생에 처음 보는 장면이다.